저는 솔직히 성능이나 리퀴몰리라는 이름을 보고 구매한 것이 아닙니다.

그냥 디자인이 깔끔하고(스펀지 주제에 디자인이라는 게 뭐 있겠습니까마는 ㅋㅋㅋ) 무엇보다 맛있어 보여서(?) 구매한 것입니다. ㅎㅎㅎ 참 독특하지요 ^^

물론 어느 정도 기대는 했습니다.

아니나 다를까 그냥 간단하게 설명해서 참 좋은 제품이라고 느꼈네요

전에는 양모 미트, 셔닐 미트, 소낙스 스펀지를 사용했는데 글쎄요 저는 양모 미트나 셔닐 미트나 미트는 불편하고 세차하는 맛이 안 나서 저와는 맞지 않더군요 그래서 스펀지를 선택한 것인데 물이나 거품을 머금는 정도를 떠나서 손에도 깔끔하게 잡히고 무엇보다 세차할 때 깔끔함의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.

스펀지 세정력도 좋아서 세차 후 세정하기도 편하고요 변질이나 마모가 없습니다.

진짜 좋은 제품입니다. 저도 하나 더 구매할까 충동이 옵니다. ^^